재벌가 시크릿65 정몽필 정주영회장이 교통사고로 잃은 장남, 정몽구 형의 이야기 현대가 장남은 현대그룹을 물려받은 정몽구 명예회장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사실 정주영 회장에게는 먼저 떠나보낸 비운의 큰아들 정몽필이 있었습니다. 한때는 아버지의 신임을 잃고 무일푼 생활을 하며 장남의 무게를 견뎌야 했던 정몽필과 그의 아내 이양자의 모든 것을 알아봅니다.[목차] 아버지를 ‘형님’이라고 불렀던 이유정주영은 17세에 첫 결혼을 하고 아들 몽필을 낳았지만 아내와의 불화가 심했습니다. 결국 아내가 집을 나가버리고 이후 변중석과 재혼했습니다. 변중석은 많은 시동생들과 함께 살았습니다. 제일 어린 여섯째 시동생(정상영)이 세 살이었고, 몽필이 다섯 살이었는데, 몽필 역시 정주영을 ‘형님’이라고 불렀습니다. 어느 날 몽필에게 할머니는 변중석을 가리키며 ‘엄마’라고 부르도록 했습니다.정몽필은 정주영.. 2024. 4. 23. 전두환 며느리 박상아 전재용의 세 번째 부인으로 사는 법 끊임없는 비자금 폭로에도 재산을 불리고 있는 전두환의 둘째 아들 전재용은 세 번의 결혼을 했습니다. 특히나 두 번째 결혼 생활 중, 여배우 박상아와의 중혼이 알려지며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전재용의 세 번의 결혼, 그리고 박상아의 미스터리 한 러브스토리를 알아보겠습니다.[목차] 전재용의 전 부인은 누구전두환의 차남 전재용은 세 번의 결혼을 했는데, 첫 번째 결혼 상대는 포항제철 박태준 회장의 막내딸 박경아입니다. 당시 전재용은 25세로 비교적 어린 나이였는데, 전두환 대통령 재임 시절 혼사를 치르고 싶었던 이순자여사가 서둘러 장안에 소문난 집안의 딸들을 모두 물색했고, 결국 박태준의 딸을 며느리를 낙점, 대통령 임기가 끝나기 두 달 전, 1987년 12월 청와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의 .. 2024. 4. 22. 정주영 현대 명예회장 강철 체력 건강 비결 정주영 회장은 2001년, 87세의 나이로 별세하기까지 건강한 장수 생활을 누렸습니다. 타고난 단단한 체격과 평생 지킨 건강 습관으로 70대 이후에도 현장을 선두 지휘할 만큼 강철 체력을 유지했습니다. 체력왕, 정자왕 정주영 회장의 건강 비법을 모두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78세 정주영의 신체나이는 20대 1992년 대선에 출마했을 당시 정주영의 나이는 78세였습니다. 상대 진영에서 정 회장의 고령을 우려하자, 정주영은 자신의 건강 진단표를 공개했습니다. 당시 건강 진단표에는 혈압, 청력, 콜레스테롤 모두 정상 범위이며 간 수치를 나타내는 혈청 역시 정상 범위, 시력도 안경 안 쓰고 0.4, 0.2로 나타났습니다. 주치의는 “정대표 스스로 건강관리를 워낙 철저하게 하고 있어 주치의가 필요 없을 정도로 .. 2024. 4. 19. 조현아 땅콩 회항 이후 이혼 개명 근황까지 총정리 조현아는 한진 그룹의 장녀로 태어나 화려한 다이아 수저의 삶을 살다가 2014년 땅콩 회항 사건으로 완전히 추락한 인물입니다. 초등 동창이었던 남편에게 이혼당하고 가족들과도 절연한 이후 최근 근황까지 조현아의 모든 것을 알아봅니다.[목차] 2010년대 최고의 갑질 땅콩 회항2014년 12월,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은 뉴욕 케네디 공항에서 출발해 한국으로 오는 대한항공기 일등석에 탑승했습니다. 활주로에서 이륙을 준비 중이던 기내에서 승무원이 일등석에만 제공되는 고급 견과류 마카다미아를 ‘봉지째’ 가져다주는 서비스를 하자 조현아는 크게 분노했습니다. '서비스 기본도 모르냐'면서 서비스 지침서 케이스 모서리를 승무원 얼굴에 내리치며 상해까지 입힐 정도로 흥분한 조현아에게 기내 서비스 책임자인 사무장은 무릎까지.. 2024. 4. 17. 이전 1 ··· 4 5 6 7 8 9 10 ··· 17 다음 반응형